대질량성형성영역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 원시성의 존재도 확인
독수리좌석에 위치한 대형양성형성영역 "샤플레스 76E(Sharpless-76E, Sh2-76E)"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간섭계 관측에 의해 3밀리 파장대의 전파를 방사하는 먼지가 집중된 영역이 확인되었다.이 먼지 영역은 원시성의 후보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확증은 얻지 못했다.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천체까지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해, 공간적인 확대나 운동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Sh2-76E의 중간적외선3색합성화상
대질량성형성영역 "Sh2-76E"의 중간적외선3색 합성화상. 중심 십자인이 이번에 관측된 물집의 위치에 상당(제공:NASA/IPAC Infrared Science Archive, WISE)
나이지리아 대학 및 일본 국립 천문대의 James O. Chibueze 씨들의 연구팀은 국립 천문대의 전파망원경 네트워크 VERA를 이용해 2010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Sh2-76E의 물 제조업체를 7회 관측했다.그리고, 연주시차의 계측으로부터, Sh2-76E까지의 거리를 1.92 kpc(약 6260광년)라고 요구했다.종래는 거리의 견적에 40~60%나 오차가 있었지만, 이번 계측에 의해 오차가 5%까지 작게 되었다.
또 고유 운동 계측을 통해 Sh2-76E에 포함된 2개의 쓰레기 영역 MM1 MM2를 각각 부수한 물 제조업체가 양방향으로 뿜어내는 아웃플로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별 형성 영역에 있어서의 아웃플로는, 원시성에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가스의 분출 현상으로, MM1과 MM2가 확실히 독립한 원시성인 것을 나타내는 관측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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